[소개] 살구미인금

오늘 소개 드릴 식물은

살구미인금입니다.

 

 

 

 

요즘 들어 금 붙은 식물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직 분갈이를 하진 않았지만 곧 분갈이를 할 때

글 써보겠습니다.

 

 

 

 

샀을 때부터 조금 휘어있었는데

파는 것 중 가장 예쁘더라고요. ㅎㅎ

 

살구미인금은 둘러보는데 딱 눈에 들어오더니

저도 모르게 하나 집었어요. ㅋㅋ

 

 

 

 

여긴 뒤쪽인데 여러 곳에서 자구가 나오는 게

정말 예뻐요.

 

 

 

 

오른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번엔 낮게 찍혔네요.

 

이렇게 보니 높은 것도 예쁘지만 낮은 것도 예쁘네요.

 

 

 

잎 설명을 먼저 할지 나중에 할지 고민이 되긴 하는데

일단 이번엔 나중에 하고 다음 글에선 앞에서 해볼게요.

 

살구미인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겉은 살구색이고

중간에 검은 줄이 있는 게

저는 겉에는 땅이고 중간에는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

 

아무튼 잎의 색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사진에 있는 갈색이 살짝 화상을 입은 것 같은데..

 

이제 슬슬 날씨도 풀려서 창가에 두었는데

그 사이 화상을 입은 건지 아니면

살 때 제가 못 보고 그냥 샀는지 모르겠네요.

 

 

위쪽에서 보면 꽃이 핀 것 같은 모양이에요.

 

밑에는 여러 가지 자구가 자라있어 계단 같은 모양이었는데

위에서 보니 그 자구들이 모양을 잡은 게 너무 신기해요.

 

우리 살구미인금은 진짜 예쁘고 가격도 착하니

보이시면 하나 사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으ㅡㅡㅡ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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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