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소인제복륜금

 

오늘 소개할 식물은

소인제복륜금 입니다.

 

 

소인제복륜금은 오늘 화원에 가서 둘러보다

철화나 군생인 줄 알고 물어봤더니

소인제복륜금이라고 해서 놀랐아요.

 

 

가까이서 보면 겉과 중간이 빨간색이고

안은 살짝 금이 섞인 듯한 초록색이 특징이에요.

 

만져보면 살짝 끈적거리는데 신기해요.

 

 

왼쪽은 앞이랑 다르게 풍성하게 보여요.

 

사장님이 일반 소인제랑 다르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진짜인진 모르겠는데 이런 색을 유지하면

전 너무 좋아요.

 

 

뒤쪽은 아마 가장 풍성할 것 같은데,

여러 개의 꽃이 피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폭죽이 터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너무 예뻐요.

 

 

밑에 새롭게 나오는 자구 색은 분홍색이네요.

무슨 식물이 새로 나오는 자구조차 예쁜지..

완전 굿~!

 

 

위쪽은 사진이 예쁘게 나오진 않았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보이니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소인제복륜금에 대한 글을 써 봤는데

아직 더 키워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니깐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요기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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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