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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의눈물 입니다!
최근에 화원에 가서 산 식물인데
혼자 보긴 아까워서 글 써봅니다. ㅎㅎ
제가 산 건 하얀 꽃이 핀다고 하는데
아직 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꽃이 없더라도
충분히 예쁘답니다.
처음 본 건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발견했는데
마침 화원에 있어 행복하게 집어왔습니다. ㅋㅋ
처음엔 왜 이름이 별의 눈물인지 몰랐는데
보다 보니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생각보다 괜찮은 이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솜처럼 흰 무언가가 있는데
만져보면 부드러운 게 기분이 좋습니다.
별의 눈물이 왼쪽으로 많이 자라
화분 밖으로 튀어나왔어요.
오른쪽은 중간이 푹 파여있는 게
동굴 입구 같아요. ㅋㅋ
뒤쪽은 풍성한 잎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뻐요. ㅎ
위쪽은 살짝 환 공포증 걸릴 것 같아요. ㅋㅋ
잎들이 뚜렷하게 보여 하나씩 보는 것도 예쁘지만
뭉쳐 있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한번 잘 키워서 꽃피워 보겠습니다!
그럼 안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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