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주목

 

이번에 소개 드리는 식물은

우주목 입니다!

 

 

이 우주목은 제가 큰 우주목에서

잎을 떨어져서 심었는데 목대까지 자랐어요 ㅎ

 

우주목 학명은 (Crassula portulacea monstro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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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심을 때 깊게 심어서

목대가 보이지 않는데 아무튼 있답니다 ㅎ

 

 

(왼쪽)

 

 

잎 모양이 돼지코 같지 않나요?

 

처음 살 땐 돼지코를 닮아

이름이 우주목이라고 하셨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오른쪽)

 

작은 화분 속에 담겨있는 우주목이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뒤쪽)

 

 

앞에 나와있는 잎이

문어 빨판처럼 생겼어요 ㅋㅋ

 

 

(위쪽)

 

 

위쪽에서 보면 잎이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은 세상이 요구하는 거대한 성공이나

화려한 외면보다는 우주목처럼

그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아무튼 오늘은 우주목에 대해 소개해 봤는데요!

 

지금도 귀엽지만 크면 클수록 더 멋있어

지는 우주목! 다음엔 큰 우주목도 소개 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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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