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59 [소개 호롬벤세 이번에 소개 드릴 식물호롬벤세입니다. "아래는 가시가 빼곡히 자리 잡고위에는 아름다운 잎이 자라 있으니 그 모습이 우리의 인생과도 같다." 힘들었던 과거를 지나 현재의 잎을 피워내는 것이 예쁜 식물입니다.오늘 홍길동전에 대한 영상을 봐서 한번 예쁘다는 말을 꾸며봤습니다. ㅎ 호롬벤세는 다른 지역에 갔을 때 화원에서 산 식물인데요.처음 봤을 땐 잎이 풍부했는데 한번 싹 떨어지더니지금은 저렇게 예쁘게 자랐어요. 사진에선 밑에도 잎이 자라네요?식물들을 보다 보면 신기한 곳에 잎이 자라서 신기해요. ㅋㅋ 제 호롬벤세가 왜 이렇게 휘어있는지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전 특이하게 생긴 식물이 좋더라고요. ㅎㅎ그래서 그런지 휘어있어도 이 식물의 특징이라 생각해요. 이쪽은 뒤에는 큰 잎이 있지만 앞에는 잎이 없는 게.. 2025. 1. 25. [소개] 오십령옥 이번엔 받은 것이 아닌제가 산 식물입니다. 그렇게 많이 받고 산 식물이 오십령옥이라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저한텐 이게 제일 예뻤습니다. ㅎㅎ 이건 정면에서 찍은 사진인데 위에 가 투명해서아침에 햇빛이 들어오면 투명하게 빛나는데 진짜 예쁩니다. 이건 왼쪽에서 찍은 사진인데왼쪽에선 왼쪽의 매력이 느껴져요. 뭐랄까 정면은 식물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느낌이면왼쪽은 빈 공간에 뭔가가 있어 피한 느낌?글 쓰면서도 표현이 이상하네요. ㅋㅋ 이건 뒷부분인데 보니까 정면에만 식물들이 몰려서 자랐네요.키우다 보면 뒤에도 채워지겠죠?그 정도로 성장하면 분갈이하는 글도 써 볼게요 :) 이건 마지막 오른쪽 사진입니다.계속 든 생각은 산호초 같아 참 예쁜데이름도 오십령옥이라 멋있어요.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화원에 들러서 .. 2025. 1. 24. [소개] 우주목금 제가 받은 식물 중 마지막 식물인 우주목금입니다. 받은 식물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요.초록색과 하얀색이 섞여서 그런지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목대가 금색처럼 보여서 더 예뻐 보이네요. 뒷모습 또한 앞모습과 다르게목대가 더 잘 보여요. 나무처럼 생긴 게 잎이 아닌 입장이 달려 있으니집에서 나무를 키우는 기분이 들어요. 살짝 위에서 찍어 봤는데 또 다르게 찍히니 신기해요.저기 위에 있는 잎은 완전히 하얀색이었네요.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어요. ㅋㅋ 이건 살짝 위에서 찍은 뒷 사진?이것도 다르게 찍혀서 넣어봤어요.색감이 다른게 카메라가 각도에 따라 다르게 찍히나 봐요. 이제 우주목금에 대한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쓴 식물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 1. 24. [소개] 마블선인장금 이번에 소개할 식물은 마블선인장금입니다. 마블선인장금은 다른 다육이들처럼 월 1~2회 정도로 물을 주시고여름에는 최대한 단수와 함께 너무 쪼그라들면 스프레이 정도만 해 주셔도 괜찮답니다.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지에서 키워주세요.18~28℃ 에서 가장 잘 자란답니다. 이 마블 선인장 금은 사장님께서 큰 선인장에서 자구를 떼서 제게 주셨어요.처음엔 신기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사고 싶어 가격을 물어봤더니 제게 자구 하나를 톡 떼서 주시더라고요. 그냥 자구만 주신 것도 아니고 화분에 심어서 제게 주셔서 정말 좋으신 분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블 선이 장금은 키우면 키울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데앞이랑 다르게 뒤에는 무늬가 없고 저렇게 생겼더라고요.참 특이한 매력을 가진 선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직 .. 2025. 1. 23. [소개] 밥그림 저번 글에 이어서 공짜로 주신 다육 2번째 밥그림입니다.제가 원래 처음 사려던 것은 이 밥그림이었습니다.이게 저번 글에 말한 학생이라며 잘 키워보라고 주신 다육이가 바로 이 다육입니다. 그렇게 야무지게 하나 챙겼죠 그때 이름을 못 물어봐서밥그림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밥그림이 맞을 겁니다. 처음 봤을 땐 용과처럼 생겨서 참 좋아했는데보다 보니 연꽃을 닮은 것 같아 신기했어요.사고 싶은 후보 중 1위였는데 그냥 주시니 정말 행복했죠 :> 아무쪼록 죽이지 않고 잘 키워보겠습니다 :)나머진 밥그림 사진으로 끝내겠습니다.(오른쪽 사진)(왼쪽 사진)(뒷 사진)(윗 사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 1. 23. [소개] 차우바니에 처음 소개 드리는 식물 차우바니에입니다. 제가 이번에 간 화원은 처음 가 보는 화원이었는데,차를 타고 가다가 화원이 보여 못 참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그렇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다육이를 선택하고그중 하나를 골라서 사려고 물어보니 학생이라고 한 번 잘 키워보라고오늘 처음 본 사람한테 그냥 주더라고요.( 그 식물은 다음에 글 써볼게요.) 그냥 가면 뭔가 죄송스러워서 다른 다육이를 찾기로 했죠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걸 찾아가져가서 샀죠. (이것도 다음에 ㅎㅎ) 이번 식물인 차우바니에는 공짜로 받은4개의 식물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개를 받았거든요..! 처음 왔는데 학생이라고 ㅎㅎ 아무튼 이렇게 저의 기분을 좋게 해준 화원 사장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머.. 2025. 1. 22. 이전 1 ···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