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7 [소개] 별의 눈물 (백화) 오늘은 #별의눈물 입니다! 최근에 화원에 가서 산 식물인데혼자 보긴 아까워서 글 써봅니다. ㅎㅎ 제가 산 건 하얀 꽃이 핀다고 하는데아직 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꽃이 없더라도 충분히 예쁘답니다. 처음 본 건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발견했는데마침 화원에 있어 행복하게 집어왔습니다. ㅋㅋ 처음엔 왜 이름이 별의 눈물인지 몰랐는데보다 보니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생각보다 괜찮은 이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솜처럼 흰 무언가가 있는데만져보면 부드러운 게 기분이 좋습니다. 별의 눈물이 왼쪽으로 많이 자라화분 밖으로 튀어나왔어요. 오른쪽은 중간이 푹 파여있는 게동굴 입구 같아요. ㅋㅋ 뒤쪽은 풍성한 잎들이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예뻐요. ㅎ 위쪽은 살짝 환 공포.. 2025. 2. 7. [소개] 메두사 오늘 소개할 식물은메두사라는 식물입니다. 겉으로 보면 색깔이 찐한 게 아주 예쁜데 만지면 그 특유의 냄새가 제 코를 찌르지만 너무 예뻐요 ㅎㅎ 그럼 오늘 메두사 소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메두사정면인데 너무 아래서 찍으면 예쁘지 않아서살짝 위로 찍었답니다. 가까이서 보면 잎의 중간은 찐하고겉엔 자주색이 있어서 더 예뻐 보여요. 중간엔 새로 자라는 잎들이 초록색으로 자라고 있어요. ^^ 왼쪽은 물을 안 줘서 그런지쭈글쭈글한 잎이 보이네요. 오른쪽은 잎들이 또렷하게 찍혀서 예쁜 것 같아요. 뒤쪽은 앞에 소개한 내용이한꺼번에 보이는 느낌? 위쪽에서 보면 와..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이 식물을 선택한 거죠. ㅎㅎ 이번에 소개한 "메두사"아름다운 외모로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그런 식.. 2025. 2. 6. [소개] 용발톱 오늘 소개 드릴 식물은용발톱 입니다. 월동자인 줄 알았는데용발톱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일단 자세히 보면 끝에 가 살짝 붉은색을 띠고흰색 점 같은 게 따닥 따닥 붙어 있는 게쌀 과자 같아요. ㅋㅋ 끝엔 따가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따갑진 않아요. 왼쪽에서 보면 중간에 주황색을 띠고 있는 월동자가 보이고그 주변을 초록색 월동자가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뒤쪽은 중간에 있는 초록색 월동자 하나가가장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옆에 있는 월동자가 보조해 주는 느낌? 오른쪽에선 중간이 깊게 파여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위쪽은 생각보다 안 예쁘더라고요..하지만 큰 덩어리들이 잘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찍을 때 화분의 45도 각도로 돌려서 찍었는데제 생각에 이 각도가 더 예뻐 보여서 그렇게 찍었습니다. 용발톱.. 2025. 2. 6. [소개] 거미줄바위솔 오늘은 거미줄바위솔이라는식물입니다. 잎들을 거미줄로 감싸고 있는 형태가 매력인 식물입니다. 자세히 보면 빽빽하게 있는 거미줄이 큰 덩어리보단작은 덩어리에 더 많이 있는 게 신기해요. 그렇다고 거미줄이 있다고 해서 벌레는 잡히지 않는답니다. ㅋㅋ 왼쪽에선 뒤에 숨어있던 덩어리들이 잘 보인답니다. 뒤엔 거미줄이 별로 없네요. 뒤쪽에서 보면 양옆에 있는 덩어리가 중간이 아닌 뒤쪽을향하고 있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오른쪽은 왼쪽과 비슷하게 보이지만앞에 있는 덩어리 옆에 꽤 큰 덩어리가 하나 더 있다는 걸볼 수 있네요. 위에서 보면 가장 큰 바위솔이 아주 잘 보인답니다. 큰 것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작은 덩어리가 퍼져 있는 형태라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처음 들여왔을 때 보다 더 많이 커.. 2025. 2. 5. [기타] 식물 등 설치 기쁘게도 옛날부터 설치하고 싶었던식물 등을 샀는데 드디어 왔습니다! 박스를 까보면 이렇게 한 번 더 포장되어 있고요. 구성은 이렇게 있는데 아래에 있는 전원 선은 구성품에같이 있지 않아서 따로 사느라 하루 글을 못 썼습니다... 계속 고민하다 높이가 중요하다 하여 최대한 맞춰주려고케이블 타이를 엮어 길이를 맞춰 봤습니다. 이렇게 선반에 걸어 준 후 전원 선을 연결해 주고 불을 켜주면 이렇게 식물 등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설치를 하면서 식물을 실수로 한번 엎어서 바닥이 흙으로 덮여서 식물 뿌리를 봐 버렸습니다.. 힘들게 케이블 타이로 길이 조절을 했는데 위에 딱 붙이는 게더 여러 식물한테 빛을 전해주는 것 같아서 다 당겨서 올렸습니다. ㅠ 그래서 8시에 쓰려던 글이 조금 늦게 올라.. 2025. 2. 5. [소개] 핑크크리스탈 오늘은 핑크크리스탈인데정확한 이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식물은 처음 샀을 때 이름을 물어보았는데모른다고 하셔서 일단 인터넷에 찾아서 썼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진한 색을 기점으로아래로 그러데이션이 있어요. 그리고 이 식물은 자체적으로 백분을 생산하는데너무 쉽게 지워져 아쉬워요. 살 때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제가 제일 밸런스가 잘 맞는 식물로 골라서모든 방향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어요. 대신 중간만 살짝 돌아가서 바뀌는 느낌? 뒤쪽인데 왼쪽이랑 거의 똑같죠?이만큼 밸런스가 잘 맞아요. 저기 중간에 지워진 백분은 제가 손으로 만졌나 봐요 ㅠ살짝 덜 예쁘긴 한데 모양은 예뻐요. 오른쪽은 백분이 많이 지워졌다는 걸 보여주네요. ㅋㅋ 중간에 잘 보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저도 글 쓰면서처음 봐서 일단 핀.. 2025. 2. 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