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종류61 [소개] 용발톱 오늘 소개 드릴 식물은용발톱 입니다. 월동자인 줄 알았는데용발톱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일단 자세히 보면 끝에 가 살짝 붉은색을 띠고흰색 점 같은 게 따닥 따닥 붙어 있는 게쌀 과자 같아요. ㅋㅋ 끝엔 따가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따갑진 않아요. 왼쪽에서 보면 중간에 주황색을 띠고 있는 월동자가 보이고그 주변을 초록색 월동자가 지켜주는 느낌이에요. 뒤쪽은 중간에 있는 초록색 월동자 하나가가장 돋보이는 것 같아요. 옆에 있는 월동자가 보조해 주는 느낌? 오른쪽에선 중간이 깊게 파여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위쪽은 생각보다 안 예쁘더라고요..하지만 큰 덩어리들이 잘 보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찍을 때 화분의 45도 각도로 돌려서 찍었는데제 생각에 이 각도가 더 예뻐 보여서 그렇게 찍었습니다. 용발톱.. 2025. 2. 6. [소개] 핑크크리스탈 오늘은 핑크크리스탈인데정확한 이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식물은 처음 샀을 때 이름을 물어보았는데모른다고 하셔서 일단 인터넷에 찾아서 썼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진한 색을 기점으로아래로 그러데이션이 있어요. 그리고 이 식물은 자체적으로 백분을 생산하는데너무 쉽게 지워져 아쉬워요. 살 때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제가 제일 밸런스가 잘 맞는 식물로 골라서모든 방향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어요. 대신 중간만 살짝 돌아가서 바뀌는 느낌? 뒤쪽인데 왼쪽이랑 거의 똑같죠?이만큼 밸런스가 잘 맞아요. 저기 중간에 지워진 백분은 제가 손으로 만졌나 봐요 ㅠ살짝 덜 예쁘긴 한데 모양은 예뻐요. 오른쪽은 백분이 많이 지워졌다는 걸 보여주네요. ㅋㅋ 중간에 잘 보면 이상한 점이 있는데 저도 글 쓰면서처음 봐서 일단 핀.. 2025. 2. 4. [소개] 백성선인장 오늘은 솜털 같은백성선인장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리는 백성선인장은중고로 식물 구경을 하다 너무 귀여워서구매하게 된 식물입니다. 자세히 보면 중간에 갈색 점이 찍혀있고그 밖으론 하얀색의 털이 나와있는 게팝콘같이 생겼어요. 물론 하얀색은 가시지만 생각보다 안 따가우니 만지셔도 괜찮습니다. 느낌은 조류의 깃털을 만지는 기분이 듭니다. 왼쪽은 옆구리를 맞은 것처럼움푹 파여있네요. ㅎ 뒤쪽에서 보면 아까 움푹 파여있는 곳이가시가 겉이 아닌 안쪽에 많이 자란 것 같아요. 그래서 안쪽이 잘 안 보여요. 오른쪽에서 보면 위엔 아이보리 색으로띄엄 띄엄 가시가 자라있어 안쪽이 잘 보이지만아래쪽은 흰색으로 빽빽하게 자라있어부드럽게 보여요. 위쪽에서 보면 생각보다 밸런스가 좋아요. 어디 한쪽으로 쏠려있지 않고 중.. 2025. 2. 4. [소개] 오베사 오늘은 오베사 몬스터가 아닌그냥 오베사입니다. 오베사는 오베사 몬스터의 부모라고 생각하면쉬울 것 같습니다. 오베사에게 상처가 나면하얀 액체가 흐르는데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살짝 따가울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오베사도 오베사 몬스터처럼 물을 준 후끝이 밝게 변했어요. 그리고 가시가 파인애플 마냥 아래로굽어있는 게 아주 예쁩니다. 왼쪽은 나무에 열매가 달린 것처럼 보여요.그만큼 많은 자구가 있는 게 특징이죠. 오른쪽이라 살짝 오른쪽으로 휘어있네요. ㅋㅋ 뒤쪽은 생각보다 밸런스가 잘 맞아서아름답게 생겼답니다. 위쪽은 모든 것이 아주 잘 보여요. 중간에 있는 큰 기둥을 기준으로여러 가지 자구가 사방으로 자라는 게폭죽 터지고 나서 퍼지는 느낌? 아무튼 오베사는 아름다운 색감과 함께뭉툭한 모양으로 귀.. 2025. 2. 3. [소개] 원종 방울복랑금 오늘 소개할 식물은 그냥 방울복랑금이 아닌"원종" 방울복랑금입니다. 원래 방울복랑금은 원종과는 다르게 낮고뭉쳐있는데원종 방울복랑금은 길게 자라 둘이 다른 매력을느낄 수 있습니다. 이름에 금이 들어가 있는 만큼잎 끝에 금이 조금 들어가 있는데모두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아쉬워요. 그래도 끝에 이렇게 빨간색이 물들어 있는잎들도 있어서 아주 보기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가루가 벗겨져 있는 건옮기면서 다른 곳에 묻었나 봐요. 살짝 휘어있는 건 심을 때 옆으로 심으셨나 봐요. 뒤쪽은 앞쪽보다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깔끔하게 자리 잡은 잎이 특징이네요. 오른쪽은 다른 각도에 비해 금이많이 보여 좋은 것 같아요. 위쪽은 다른 식물에 비해전체가 보인다던가 그런 느낌은 아니고위에는 이렇게 생겼다는 것만 알.. 2025. 2. 3. [소개] 성성환 오늘 소개드릴 식물은성성환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성성환은어머니께서 저에게 키워보시라고 주셨습니다. 이 녀석을 만질 땐 조심해야 합니다.처음에 분갈이할 때 맨손으로 하다가손에 구멍 나는 줄 알았아요. ㅠ 보기보다 가시가 엄청 따가우니분갈이하실 땐 장갑을 끼고 해주세요. 왼쪽에서 보면 확실히 뒤로 기울어져 있는 게 보이시죠?제가 아무것도 모를 때 분갈이를 해서살짝 기울어지게 심었어요. 헤헤 뒤쪽의 특징은 위쪽의 가시와 아래쪽의 가시의차이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위쪽엔 눈 결정같이 생겨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반면아래는 마른 가지 같은 게 위쪽은 겨울 아래는 여름 같아요. 오른쪽은 안에 있는 선인장 본체의 모습이잘 보이게 찍혔네요. 안은 울퉁불퉁하니 살짝 귤 알맹이 닮은 게참 맛있게 생겼네요. .. 2025. 2. 2. 이전 1 ··· 7 8 9 10 11 다음